인천 9,667명 신규 확진…요양시설 집단감염 이어져

입력 2022.04.13 (10:40) 수정 2022.04.13 (1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천6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706명입니다.

감염자 8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9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2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감염자 52명이 나온 데 이어 동일집단 격리 중 35명이 추가로 확진돼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계양구 요양원에서도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194개(가동률 47.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04개(가동률 20.1%)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만544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53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455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천3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9,667명 신규 확진…요양시설 집단감염 이어져
    • 입력 2022-04-13 10:40:35
    • 수정2022-04-13 10:41:54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천6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6만706명입니다.

감염자 8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9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2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 한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감염자 52명이 나온 데 이어 동일집단 격리 중 35명이 추가로 확진돼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계양구 요양원에서도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194개(가동률 47.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04개(가동률 20.1%)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만544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53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455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천3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