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1차로 5천 가구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위소득 50% 이하 서울시민 대상으로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약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1차로 선정된 5천 가구를 내일(14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소득'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올해는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최종 선정해, 7월 11일부터 3년간 복지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참여 가구 모집에서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는데, 가구 규모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가 1만 6,940건(50.1%)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령 별로는 40~64세 층이 1만 7,092건(50.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가구 규모와 가구주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1차 5천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wis.seoul.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3번에 걸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최종 500가구를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5천 가구를 대상으로 5~6월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2차 1,800가구를 선정하고, 6월 말 최종 500가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1차 선정된 5천 가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주민등록기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소득·재산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의 미래 복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만큼 각 선정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위소득 50% 이하 서울시민 대상으로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약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1차로 선정된 5천 가구를 내일(14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소득'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올해는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최종 선정해, 7월 11일부터 3년간 복지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참여 가구 모집에서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는데, 가구 규모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가 1만 6,940건(50.1%)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령 별로는 40~64세 층이 1만 7,092건(50.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가구 규모와 가구주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1차 5천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wis.seoul.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3번에 걸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최종 500가구를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5천 가구를 대상으로 5~6월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2차 1,800가구를 선정하고, 6월 말 최종 500가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1차 선정된 5천 가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주민등록기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소득·재산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의 미래 복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만큼 각 선정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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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 1차 선정…7월부터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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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11:23:22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1차로 5천 가구를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위소득 50% 이하 서울시민 대상으로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약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1차로 선정된 5천 가구를 내일(14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소득'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올해는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최종 선정해, 7월 11일부터 3년간 복지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참여 가구 모집에서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는데, 가구 규모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가 1만 6,940건(50.1%)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령 별로는 40~64세 층이 1만 7,092건(50.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가구 규모와 가구주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1차 5천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wis.seoul.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3번에 걸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최종 500가구를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5천 가구를 대상으로 5~6월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2차 1,800가구를 선정하고, 6월 말 최종 500가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1차 선정된 5천 가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주민등록기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소득·재산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의 미래 복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만큼 각 선정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중위소득 50% 이하 서울시민 대상으로 참여 가구를 모집한 결과 약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고, 이 가운데 1차로 선정된 5천 가구를 내일(14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 소득'은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올해는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최종 선정해, 7월 11일부터 3년간 복지급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참여 가구 모집에서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는데, 가구 규모 기준으로 보면 1인 가구가 1만 6,940건(50.1%)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령 별로는 40~64세 층이 1만 7,092건(50.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가구 규모와 가구주 연령 등을 고려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1차 5천 가구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복지포털 홈페이지(wis.seoul.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3번에 걸친 표본 추출 방식으로 최종 500가구를 선정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5천 가구를 대상으로 5~6월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2차 1,800가구를 선정하고, 6월 말 최종 500가구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1차 선정된 5천 가구는 18일부터 27일까지 주민등록기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소득·재산 신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서울의 미래 복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소득보장정책실험인 만큼 각 선정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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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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