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계기관과 함께 야간 음주차량과 체납차량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내일(14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와 동대문구 일대에서 야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4개 기관의 야간 합동단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부과하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뿐 아니라 경찰청의 음주운전, 대포차,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체납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적발된 체납차량 운전자에겐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할 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2만 1천 대입니다. 체납 건수는 50만 1천 건으로 체납액은 551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간에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이 이뤄져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내일(14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와 동대문구 일대에서 야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4개 기관의 야간 합동단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부과하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뿐 아니라 경찰청의 음주운전, 대포차,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체납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적발된 체납차량 운전자에겐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할 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2만 1천 대입니다. 체납 건수는 50만 1천 건으로 체납액은 551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간에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이 이뤄져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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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경찰청 등 4개 기관 야간 합동단속…체납·음주차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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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12:02:10
서울시가 관계기관과 함께 야간 음주차량과 체납차량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내일(14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와 동대문구 일대에서 야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4개 기관의 야간 합동단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부과하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뿐 아니라 경찰청의 음주운전, 대포차,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체납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적발된 체납차량 운전자에겐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할 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2만 1천 대입니다. 체납 건수는 50만 1천 건으로 체납액은 551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간에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이 이뤄져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내일(14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강남구와 동대문구 일대에서 야간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4개 기관의 야간 합동단속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4개 기관은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투입해 체납 차량을 즉시 적발할 방침입니다. 서울시가 부과하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뿐 아니라 경찰청의 음주운전, 대포차,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체납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적발된 체납차량 운전자에겐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를 거부할 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합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2만 1천 대입니다. 체납 건수는 50만 1천 건으로 체납액은 551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간에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이 이뤄져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 단속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야간에 운행하는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일부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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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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