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대통령 “러, 집단학살 확실해보여…증거 늘고 있다”
입력 2022.04.13 (12:26)
수정 2022.04.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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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집단학살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 바이오연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족의 예산, 연료탱크를 채우는 능력, 그 어느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독재자가 전쟁을 선포하고 집단학살을 저지르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집단학살'이라 불렀다"며, "법률가들이 결정하겠지만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 바이오연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족의 예산, 연료탱크를 채우는 능력, 그 어느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독재자가 전쟁을 선포하고 집단학살을 저지르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집단학살'이라 불렀다"며, "법률가들이 결정하겠지만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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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바이든 대통령 “러, 집단학살 확실해보여…증거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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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12:26:27
- 수정2022-04-13 12:29:0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집단학살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 바이오연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족의 예산, 연료탱크를 채우는 능력, 그 어느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독재자가 전쟁을 선포하고 집단학살을 저지르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집단학살'이라 불렀다"며, "법률가들이 결정하겠지만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 바이오연료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족의 예산, 연료탱크를 채우는 능력, 그 어느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독재자가 전쟁을 선포하고 집단학살을 저지르는지 여부에 의해 결정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인을 말살하려 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집단학살'이라 불렀다"며, "법률가들이 결정하겠지만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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