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장에 비장성 출신 첫 당선
입력 2022.04.13 (14:11)
수정 2022.04.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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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처음으로 비 장성 출신이 당선됐습니다.
향군은 오늘(13일)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 전 부회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선거에서는 신상태 전 부회장이 359표 가운데 252표, 70.2%를 얻었고, 상대 후보인 김진호 현 회장은 107표, 29.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장성 출신이 아닌 후보가 향군 회장에 당선된 것은 1952년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향군 제공]
향군은 오늘(13일)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 전 부회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선거에서는 신상태 전 부회장이 359표 가운데 252표, 70.2%를 얻었고, 상대 후보인 김진호 현 회장은 107표, 29.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장성 출신이 아닌 후보가 향군 회장에 당선된 것은 1952년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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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장에 비장성 출신 첫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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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13 14:16:36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처음으로 비 장성 출신이 당선됐습니다.
향군은 오늘(13일)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 전 부회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선거에서는 신상태 전 부회장이 359표 가운데 252표, 70.2%를 얻었고, 상대 후보인 김진호 현 회장은 107표, 29.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장성 출신이 아닌 후보가 향군 회장에 당선된 것은 1952년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향군 제공]
향군은 오늘(13일) 실시한 회장 선거에서 예비역 육군 대위 출신인 신상태 전 부회장이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공고했습니다.
선거에서는 신상태 전 부회장이 359표 가운데 252표, 70.2%를 얻었고, 상대 후보인 김진호 현 회장은 107표, 29.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습니다.
신 신임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향군 이사와 서울시재향군인회 27·28대 회장, 향군 34·35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장성 출신이 아닌 후보가 향군 회장에 당선된 것은 1952년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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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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