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 “대학사회 진흥 발전이 국가 경쟁력 제고의 요체”

입력 2022.04.13 (18:52) 수정 2022.04.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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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대학 사회의 진흥 발전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의 요체이므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13일) 소감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며, 디지털,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모든 국민들이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으며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부터 초·중등, 대학, 평생교육까지 긴밀하게 연계하여 질 높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급격한 사회 패러다임 전환으로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나눔을 선도하여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들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지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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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3 18:52:22
    • 수정2022-04-13 19:00:44
    사회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대학 사회의 진흥 발전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의 요체이므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13일) 소감문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하며, 디지털,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모든 국민들이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받으며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부터 초·중등, 대학, 평생교육까지 긴밀하게 연계하여 질 높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급격한 사회 패러다임 전환으로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나눔을 선도하여 따뜻하고 포용적인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들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지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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