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고타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콜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입력 2022.04.13 (18:57)
수정 2022.04.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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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에 주빈국으로 참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보고타 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전으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주빈국관에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와 함께 은희경, 정유정, 김경욱 작가 등이 현지 독자를 만나는 토론회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와 박연철, 정진호 작가 등 그림책 작가들도 토론회와 낭독회 등을 통해 현지 독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는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올해 6월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보고타 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전으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주빈국관에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와 함께 은희경, 정유정, 김경욱 작가 등이 현지 독자를 만나는 토론회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와 박연철, 정진호 작가 등 그림책 작가들도 토론회와 낭독회 등을 통해 현지 독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는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올해 6월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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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보고타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콜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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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13 18:58:20

콜롬비아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리는 ‘2022 보고타국제도서전(FILBo)’에 주빈국으로 참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보고타 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전으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주빈국관에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와 함께 은희경, 정유정, 김경욱 작가 등이 현지 독자를 만나는 토론회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와 박연철, 정진호 작가 등 그림책 작가들도 토론회와 낭독회 등을 통해 현지 독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는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올해 6월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보고타 국제도서전’에서 주빈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에 시작된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평균 60만 명이 방문하는 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전으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우리나라는 주빈국관에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와 함께 은희경, 정유정, 김경욱 작가 등이 현지 독자를 만나는 토론회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와 박연철, 정진호 작가 등 그림책 작가들도 토론회와 낭독회 등을 통해 현지 독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는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수교 60주년을 맞아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올해 6월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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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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