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근무 실태는?

입력 2022.04.13 (19:26) 수정 2022.04.13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지역 언론사들과 함께 더 지역적이고 더 깊이 있는 소식을 전하는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입니다.

언론사별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사천: 향교에서 예절 배우고 추억도 쌓고

뉴스사천입니다.

향교에서 예절 배우고 가족 추억 쌓고 기사인데요.

사천향교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체험프로그램과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정상운영한다는 소식입니다.

향교는 보통 딱딱한 이미지이지만, 사천향교는 죽궁과 승마, 다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는 내용입니다.

남해시대: 남해바다 더 이상 훼손은 안 돼

남해신문입니다.

회복 불가수준 남해바다 더 이상 훼손은 안 돼 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여수와 인접한 남해군 서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은 광양만 여천공단 인근 바다는 이미 회복 불능상태라며 어업권에 대한 영구보상을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임을 신문은 전했습니다.

주간함양: 함양군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 제공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 제공 기사입니다.

함양군이 단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일시적으로 시설에 입소시키고 보호하는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함양군은 앞서 어르신돌봄 서비스를 위한 조례를 만들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돌봄공백이 더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

경남신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하루

마지막으로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차 타고 배 타고, 아동학대 없는 세상 위해 오늘도 강행군입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하루를 동행 취재한 기사인데요.

이렇게 차 안에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1시간 상담을 위해 왕복 3시간 배를 타고 가기도 하고, 아동학대 가해자부터 폭언과 고소를 당하는 등 열악한 처우에 대한 실태를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 연결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반갑습니다.

우선, 이 기사에 '위드 2022 현장'이라는 소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경남신문이 올해 어떤 기획 준비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앵커]

기사를 보면, 아동학대 상담원들의 근무 실태가 상당히 열악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셨는데, 어땠습니까?

[앵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상담원의 이직률이 높다고 기사에서 지적하셨어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게 돌아가는 악순환의 반복도 담으셨는데,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네, 도 기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원들이 현장에서는 보람을 느끼고 또, 희망을 발견하기도 하시죠?

[앵커]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풀뿌리 언론K]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근무 실태는?
    • 입력 2022-04-13 19:26:42
    • 수정2022-04-13 19:54:43
    뉴스7(창원)
[앵커]

지역 언론사들과 함께 더 지역적이고 더 깊이 있는 소식을 전하는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입니다.

언론사별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사천: 향교에서 예절 배우고 추억도 쌓고

뉴스사천입니다.

향교에서 예절 배우고 가족 추억 쌓고 기사인데요.

사천향교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체험프로그램과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정상운영한다는 소식입니다.

향교는 보통 딱딱한 이미지이지만, 사천향교는 죽궁과 승마, 다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했다는 내용입니다.

남해시대: 남해바다 더 이상 훼손은 안 돼

남해신문입니다.

회복 불가수준 남해바다 더 이상 훼손은 안 돼 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여수와 인접한 남해군 서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은 광양만 여천공단 인근 바다는 이미 회복 불능상태라며 어업권에 대한 영구보상을 요구하는 등 강경한 입장임을 신문은 전했습니다.

주간함양: 함양군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 제공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 제공 기사입니다.

함양군이 단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일시적으로 시설에 입소시키고 보호하는 굿모닝 어르신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입니다.

함양군은 앞서 어르신돌봄 서비스를 위한 조례를 만들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돌봄공백이 더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입니다.

경남신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하루

마지막으로 경남신문 보겠습니다.

차 타고 배 타고, 아동학대 없는 세상 위해 오늘도 강행군입니다.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의 하루를 동행 취재한 기사인데요.

이렇게 차 안에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1시간 상담을 위해 왕복 3시간 배를 타고 가기도 하고, 아동학대 가해자부터 폭언과 고소를 당하는 등 열악한 처우에 대한 실태를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 연결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도영진 기자님, 반갑습니다.

우선, 이 기사에 '위드 2022 현장'이라는 소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경남신문이 올해 어떤 기획 준비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앵커]

기사를 보면, 아동학대 상담원들의 근무 실태가 상당히 열악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셨는데, 어땠습니까?

[앵커]

상황이 그렇다 보니, 상담원의 이직률이 높다고 기사에서 지적하셨어요.

그 피해가 고스란히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게 돌아가는 악순환의 반복도 담으셨는데, 대책은 없을까요?

[앵커]

네, 도 기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원들이 현장에서는 보람을 느끼고 또, 희망을 발견하기도 하시죠?

[앵커]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남신문 도영진 기자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