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강원지역 농가 10곳 중 7곳은 연간 매출액이 천 만원 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도내 농가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층으로, 영세성에 대한 우려는 물론 농업인구 소멸의 위기도 커지고 있는데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결국은 농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농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보호하며 발전시켜 나갈 장기적인 회생 방안이 시급합니다.

'7시 뉴스 강원' 내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