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산림복지단지’ 지덕권 산림치유원 첫 삽

입력 2022.04.13 (20:16) 수정 2022.04.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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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산림복지단지 기능을 할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공식이 오늘(13) 진안에서 열렸습니다.

지덕권산림치유원은 2013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지만 2015년 자치단체 사업으로 후퇴했다가 2017년 다시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뒤 사실상 10년 만인 올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8백 44억 원을 들여 6백여 헥타르 터에 휴식과 교육, 체험 시설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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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산림복지단지’ 지덕권 산림치유원 첫 삽
    • 입력 2022-04-13 20:16:08
    • 수정2022-04-13 20:46:08
    뉴스7(전주)
국내 첫 산림복지단지 기능을 할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기공식이 오늘(13) 진안에서 열렸습니다.

지덕권산림치유원은 2013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지만 2015년 자치단체 사업으로 후퇴했다가 2017년 다시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뒤 사실상 10년 만인 올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8백 44억 원을 들여 6백여 헥타르 터에 휴식과 교육, 체험 시설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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