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2029년까지 준공하라” 대안 마련 촉구

입력 2022.04.13 (21:59) 수정 2022.04.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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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준공이 2035년으로 알려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는 가덕신공항이 엑스포 개최 전인 2029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약속한 예비 타당성 면제를 임기 내에 이행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으로 약속한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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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신공항 2029년까지 준공하라” 대안 마련 촉구
    • 입력 2022-04-13 21:59:15
    • 수정2022-04-13 22:03:44
    뉴스9(부산)
가덕신공항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 준공이 2035년으로 알려지자,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신공항추진 범시민운동본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는 가덕신공항이 엑스포 개최 전인 2029년에 준공될 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에서 약속한 예비 타당성 면제를 임기 내에 이행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으로 약속한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을 반드시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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