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앞바다에 해저 거주공간 조성 추진
입력 2022.04.13 (23:06)
수정 2022.04.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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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울산 앞바다 해저 거주공간 조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의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2026년까지 373억 원을 들여 '수심 30m, 3인 체류' 실증이 가능한 모듈형 해저 거주공간을 조성하고, '수심 50m, 5인 체류'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저 거주공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관측 예보시스템'과 '수중 데이터센터' 등의 연계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의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2026년까지 373억 원을 들여 '수심 30m, 3인 체류' 실증이 가능한 모듈형 해저 거주공간을 조성하고, '수심 50m, 5인 체류'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저 거주공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관측 예보시스템'과 '수중 데이터센터' 등의 연계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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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산 앞바다에 해저 거주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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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23:06:58
- 수정2022-04-13 23:21:59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울산 앞바다 해저 거주공간 조성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의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2026년까지 373억 원을 들여 '수심 30m, 3인 체류' 실증이 가능한 모듈형 해저 거주공간을 조성하고, '수심 50m, 5인 체류'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저 거주공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관측 예보시스템'과 '수중 데이터센터' 등의 연계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의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2026년까지 373억 원을 들여 '수심 30m, 3인 체류' 실증이 가능한 모듈형 해저 거주공간을 조성하고, '수심 50m, 5인 체류'의 기술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저 거주공간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해양관측 예보시스템'과 '수중 데이터센터' 등의 연계사업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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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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