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입력 2022.04.14 (10:20) 수정 2022.05.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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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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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청장 후보 ‘부적격’ 논란…박시종 “중앙당 최종 결정 아냐”
    • 입력 2022-04-14 10:20:50
    • 수정2022-05-23 09:34:58
    930뉴스(광주)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이의 신청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가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 측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비대위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안인만큼 번복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 측은 중앙당 공식 결정이 아닌데도, 광주시당이 언론에 유포한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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