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전북 광역의원 1명·기초의원 1명 증원될 듯

입력 2022.04.14 (19:17) 수정 2022.04.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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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에 따라 전라북도 도의원은 39명에서 40명으로, 기초의원은 197명에서 198명으로, 각각 1명씩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주 송천 1, 2동과 덕진, 팔복, 조촌, 여의, 혁신동 등 도의원 선거구 2곳이 3곳으로 나눠지고, 도의원 수가 늘면서 기초의원 수도 한 명 더 증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군산, 익산, 고창, 4개 시군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구가 일부 조정됩니다.

여야는 또, 호남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 기초의원 3~5인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고, 4인 이상 선거구를 분할할 수 있다는 선거법 조문을 삭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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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합의…전북 광역의원 1명·기초의원 1명 증원될 듯
    • 입력 2022-04-14 19:17:43
    • 수정2022-04-14 20:15:51
    뉴스7(전주)
여야 합의에 따라 전라북도 도의원은 39명에서 40명으로, 기초의원은 197명에서 198명으로, 각각 1명씩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주 송천 1, 2동과 덕진, 팔복, 조촌, 여의, 혁신동 등 도의원 선거구 2곳이 3곳으로 나눠지고, 도의원 수가 늘면서 기초의원 수도 한 명 더 증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군산, 익산, 고창, 4개 시군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구가 일부 조정됩니다.

여야는 또, 호남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 기초의원 3~5인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고, 4인 이상 선거구를 분할할 수 있다는 선거법 조문을 삭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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