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휴대전화 이용 여론조사 조작 의혹 규명해야”

입력 2022.04.14 (19:18) 수정 2022.04.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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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와 순창, 임실, 장수지역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4명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여론조사를 할 때 통신사가 해당 지역의 실제 거주자가 아닌 요금청구서 주소를 기준으로 안심번호를 제공해 이를 악용한 여론조사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지역의 일부 후보들은 의혹 제기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론조사 조작의 당사자로 몰리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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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휴대전화 이용 여론조사 조작 의혹 규명해야”
    • 입력 2022-04-14 19:18:49
    • 수정2022-04-14 20:15:51
    뉴스7(전주)
완주와 순창, 임실, 장수지역의 민주당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4명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은 여론조사를 할 때 통신사가 해당 지역의 실제 거주자가 아닌 요금청구서 주소를 기준으로 안심번호를 제공해 이를 악용한 여론조사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당 지역의 일부 후보들은 의혹 제기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론조사 조작의 당사자로 몰리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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