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누가 뛰나?…광주 북구
입력 2022.04.14 (21:49)
수정 2022.04.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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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섭니다.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문인 현 구청장이 경선없이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와 1대1로 맞섭니다.
보도에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일찌감치 대진표가 짜여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문인 북구청장은 민주당내 경쟁자가 없어서 본선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등 북구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실질적인 주민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인/더불어민주당 후보 :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제적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는 30여년 공직경험과 새정부 여당 단체장의 강점을 강조하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북구청사 일곡지구 이전과 광주도시철도 운암동 연장 등 북구 내 지역별 공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백룡/국민의힘 후보 : "일곡지구에 북구청을 옮겨가지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반드시 운암동에 지하철을 연장시키는 사업을 제가 추진할 겁니다."]
선거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사실상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6·1 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섭니다.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문인 현 구청장이 경선없이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와 1대1로 맞섭니다.
보도에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일찌감치 대진표가 짜여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문인 북구청장은 민주당내 경쟁자가 없어서 본선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등 북구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실질적인 주민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인/더불어민주당 후보 :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제적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는 30여년 공직경험과 새정부 여당 단체장의 강점을 강조하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북구청사 일곡지구 이전과 광주도시철도 운암동 연장 등 북구 내 지역별 공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백룡/국민의힘 후보 : "일곡지구에 북구청을 옮겨가지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반드시 운암동에 지하철을 연장시키는 사업을 제가 추진할 겁니다."]
선거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사실상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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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14 22:01:32
[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섭니다.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문인 현 구청장이 경선없이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와 1대1로 맞섭니다.
보도에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일찌감치 대진표가 짜여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문인 북구청장은 민주당내 경쟁자가 없어서 본선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등 북구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실질적인 주민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인/더불어민주당 후보 :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제적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는 30여년 공직경험과 새정부 여당 단체장의 강점을 강조하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북구청사 일곡지구 이전과 광주도시철도 운암동 연장 등 북구 내 지역별 공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백룡/국민의힘 후보 : "일곡지구에 북구청을 옮겨가지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반드시 운암동에 지하철을 연장시키는 사업을 제가 추진할 겁니다."]
선거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사실상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6·1 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순섭니다.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문인 현 구청장이 경선없이 본선에 직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와 1대1로 맞섭니다.
보도에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일찌감치 대진표가 짜여졌습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문인 북구청장은 민주당내 경쟁자가 없어서 본선 주자로 확정됐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등 북구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실질적인 주민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인/더불어민주당 후보 :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선제적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강백룡 후보는 30여년 공직경험과 새정부 여당 단체장의 강점을 강조하며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강 후보는 북구청사 일곡지구 이전과 광주도시철도 운암동 연장 등 북구 내 지역별 공약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강백룡/국민의힘 후보 : "일곡지구에 북구청을 옮겨가지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반드시 운암동에 지하철을 연장시키는 사업을 제가 추진할 겁니다."]
선거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 광주 북구청장 선거는 사실상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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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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