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증원’ 심사 연기…중대선거구 논의 먼저
입력 2022.04.14 (21:50)
수정 2022.04.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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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등의 내용이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내일(15일)로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를 열고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던 중대선거구제 협의가 이뤄지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도의원 3명을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개특위 간사 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의가 되면 내일 정개위 소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모두 거치게 됩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를 열고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던 중대선거구제 협의가 이뤄지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도의원 3명을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개특위 간사 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의가 되면 내일 정개위 소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모두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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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원 증원’ 심사 연기…중대선거구 논의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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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21:50:24
- 수정2022-04-14 22:02:54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등의 내용이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 심사가 내일(15일)로 연기됐습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를 열고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던 중대선거구제 협의가 이뤄지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도의원 3명을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개특위 간사 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의가 되면 내일 정개위 소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모두 거치게 됩니다.
여야는 당초 오늘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를 열고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던 중대선거구제 협의가 이뤄지면서 일정을 미뤘습니다.
도의원 3명을 늘리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개특위 간사 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의가 되면 내일 정개위 소위와 법사위, 본회의를 모두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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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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