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전 시장, 컷오프 재심 기각에 무소속 출마

입력 2022.04.14 (22:47) 수정 2022.04.14 (22: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맹우 전 시장, 컷오프 재심 기각에 무소속 출마
    • 입력 2022-04-14 22:47:53
    • 수정2022-04-14 22:57:06
    뉴스7(울산)
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