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낮기온 높아져…저녁에 중부 내륙 비 조금

입력 2022.04.15 (07:02) 수정 2022.04.1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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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은 하늘빛이 맑아지고, 다시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쌀쌀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퇴근길인 저녁 무렵에는 비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텐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맑고 포근하겠고, 공기도 깨끗해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4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2~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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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낮기온 높아져…저녁에 중부 내륙 비 조금
    • 입력 2022-04-15 07:02:42
    • 수정2022-04-15 07:41:48
    뉴스광장 1부
금요일인 오늘은 하늘빛이 맑아지고, 다시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8도, 광주 21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쌀쌀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퇴근길인 저녁 무렵에는 비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릴 텐데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맑고 포근하겠고, 공기도 깨끗해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8.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강릉 14도, 전주 19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2~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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