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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1기 내각 광주·전남 ‘0명’…“퇴행 인사”

입력 2022.04.15 (08:06) 수정 2022.04.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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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초대 장관 후보자에 최종적으로 광주와 전남 출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까지 3차 인선을 통해 발표한 18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는 영남권 출신이 7명, 서울 4명, 충청권 4명 등으로, 호남에서는 전북 출신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후보자 1명이 포함됐고, 광주와 전남 출신은 없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호남을 배제한 내각 인선은 국민 통합의 기대를 저버린 퇴행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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