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찰·도로공사 첫 합동단속…음주 2건·체납 8건 적발
입력 2022.04.15 (10:16)
수정 2022.04.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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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의 첫 합동 단속에서 음주 운전자 2명과 체납자 8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기관들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단속에서 적발된 8명에게서 받아낸 체납액은 모두 9백만 원입니다. 적발된 2명의 음주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모두 '면허 정지' 수준이어서 형사 입건됐습니다.
먼저 경찰이 적발한 과태료 체납 차량은 2대였는데, 이들은 교통 과태료 49건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모두 230여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동대문구청은 지방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6명을 적발해 모두 5백만 원을 징수했고,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160여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시범 단속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음주사고 빈발 지역에서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관들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단속에서 적발된 8명에게서 받아낸 체납액은 모두 9백만 원입니다. 적발된 2명의 음주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모두 '면허 정지' 수준이어서 형사 입건됐습니다.
먼저 경찰이 적발한 과태료 체납 차량은 2대였는데, 이들은 교통 과태료 49건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모두 230여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동대문구청은 지방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6명을 적발해 모두 5백만 원을 징수했고,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160여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시범 단속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음주사고 빈발 지역에서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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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경찰·도로공사 첫 합동단속…음주 2건·체납 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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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10:16:27
- 수정2022-04-15 10:21:32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의 첫 합동 단속에서 음주 운전자 2명과 체납자 8명이 적발됐습니다.
이 기관들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단속에서 적발된 8명에게서 받아낸 체납액은 모두 9백만 원입니다. 적발된 2명의 음주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모두 '면허 정지' 수준이어서 형사 입건됐습니다.
먼저 경찰이 적발한 과태료 체납 차량은 2대였는데, 이들은 교통 과태료 49건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모두 230여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동대문구청은 지방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6명을 적발해 모두 5백만 원을 징수했고,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160여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시범 단속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음주사고 빈발 지역에서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관들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와 동대문구에서 합동 단속을 진행했습니다.
어제 단속에서 적발된 8명에게서 받아낸 체납액은 모두 9백만 원입니다. 적발된 2명의 음주 운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모두 '면허 정지' 수준이어서 형사 입건됐습니다.
먼저 경찰이 적발한 과태료 체납 차량은 2대였는데, 이들은 교통 과태료 49건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모두 230여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동대문구청은 지방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6명을 적발해 모두 5백만 원을 징수했고,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통행료 160여만 원을 받아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시범 단속의 부족한 점을 개선해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주 음주사고 빈발 지역에서 합동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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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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