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690명 신규 확진…치료 중 13명 숨져

입력 2022.04.15 (10:58) 수정 2022.04.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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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6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천211명으로 최대 규모로 집계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만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5천23명입니다.

감염자 13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2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7명은 각각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4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요양병원 2곳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명씩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262명과 17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174개(가동률 42.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376개(가동률 18.7%)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만5천433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7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643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2천9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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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6,690명 신규 확진…치료 중 13명 숨져
    • 입력 2022-04-15 10:58:40
    • 수정2022-04-15 11:00:27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천6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천211명으로 최대 규모로 집계된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12일부터 사흘째 만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5천23명입니다.

감염자 13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22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7명은 각각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4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요양병원 2곳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명씩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262명과 17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174개(가동률 42.8%)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376개(가동률 18.7%)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5만5천433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7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643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2천9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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