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 사촌 형제 부부에 흉기난동 50대 구속
입력 2022.04.15 (17:56)
수정 2022.04.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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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 2명을 숨지게 하고 남편 2명을 다치게 한 50대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박상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마친 뒤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로 이동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새벽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노래방 건물 앞에서 사촌 형제 부부 일행과 다툰 뒤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이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전지법 천안지원 박상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마친 뒤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로 이동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새벽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노래방 건물 앞에서 사촌 형제 부부 일행과 다툰 뒤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이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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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서 사촌 형제 부부에 흉기난동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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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17:56:50
- 수정2022-04-15 18:02:11
사촌 형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 2명을 숨지게 하고 남편 2명을 다치게 한 50대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박상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마친 뒤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로 이동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새벽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노래방 건물 앞에서 사촌 형제 부부 일행과 다툰 뒤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이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전지법 천안지원 박상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김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구속영장 심사를 마친 뒤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로 이동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3일 새벽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노래방 건물 앞에서 사촌 형제 부부 일행과 다툰 뒤 자신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이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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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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