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의원 정수 유지…선거구는 6곳 조정
입력 2022.04.15 (21:50)
수정 2022.04.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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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서 부산의 광역의원은 정수 변동 없이 47명 그대로며 남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등 6개 구·군에서 인구 증감에 따라 선거구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다당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진보 정당이 요구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는 영남권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만 시범 도입돼 부산의 기초의원 선거는 기존의 '2인 선거구제' 위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다당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진보 정당이 요구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는 영남권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만 시범 도입돼 부산의 기초의원 선거는 기존의 '2인 선거구제' 위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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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광역의원 정수 유지…선거구는 6곳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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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5 21:50:56
- 수정2022-04-15 22:03:34
6·1지방선거에서 부산의 광역의원은 정수 변동 없이 47명 그대로며 남구와 동래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 등 6개 구·군에서 인구 증감에 따라 선거구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다당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진보 정당이 요구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는 영남권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만 시범 도입돼 부산의 기초의원 선거는 기존의 '2인 선거구제' 위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이 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다당제 정치개혁 실현을 위해 진보 정당이 요구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는 영남권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만 시범 도입돼 부산의 기초의원 선거는 기존의 '2인 선거구제' 위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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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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