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알고 보니 방화에 의한 사건이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이었는데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층 높이 상가 주택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시간 반만에 진화됐는데요.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사건 4시간 전 다른 건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세상에 대한 불만 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으면서 인접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드론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1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오후 4시 1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 터널 안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3명이 다쳤는데, 1명은 중상입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 백양 터널에서는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운전자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알고 보니 방화에 의한 사건이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이었는데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층 높이 상가 주택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시간 반만에 진화됐는데요.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사건 4시간 전 다른 건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세상에 대한 불만 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으면서 인접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드론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1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오후 4시 1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 터널 안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3명이 다쳤는데, 1명은 중상입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 백양 터널에서는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운전자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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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4-16 00:07:01
- 수정2022-04-16 00:14:14
[앵커]
서울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알고 보니 방화에 의한 사건이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이었는데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층 높이 상가 주택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시간 반만에 진화됐는데요.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사건 4시간 전 다른 건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세상에 대한 불만 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으면서 인접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드론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1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오후 4시 1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 터널 안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3명이 다쳤는데, 1명은 중상입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 백양 터널에서는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운전자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의 한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보겠습니다.
문현주 소방장!
알고 보니 방화에 의한 사건이었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새벽 3시 20분쯤이었는데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층 높이 상가 주택에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1시간 반만에 진화됐는데요.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사건 4시간 전 다른 건물에도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세상에 대한 불만 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으면서 인접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는데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헬기와 드론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110여 명이 동원돼 2시간 2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터널 안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오후 4시 1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강원도 춘천시 남면 발산 터널 안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3명이 다쳤는데, 1명은 중상입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사상구 백양 터널에서는 승용차와 SUV 등 차량 5대가 추돌했습니다.
운전자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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