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주말 화창한 봄…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22.04.16 (06:13)
수정 2022.04.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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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충남과 전북은 오전동안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 가시거리도 2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7.4도, 춘천 4도로 5도를 밑돌며 꽤 쌀쌀합니다.
대전 6.9도, 부산은 8.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충남과 전북은 오전동안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 가시거리도 2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7.4도, 춘천 4도로 5도를 밑돌며 꽤 쌀쌀합니다.
대전 6.9도, 부산은 8.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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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주말 화창한 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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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6 06:13:51
- 수정2022-04-16 06:19:42
이번 주말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깊어가는 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충남과 전북은 오전동안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 가시거리도 2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7.4도, 춘천 4도로 5도를 밑돌며 꽤 쌀쌀합니다.
대전 6.9도, 부산은 8.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제주도는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요.
충남과 전북은 오전동안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 가시거리도 20km 이상 탁 트여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이 7.4도, 춘천 4도로 5도를 밑돌며 꽤 쌀쌀합니다.
대전 6.9도, 부산은 8.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19도, 대전 20도, 광주와 대구 21도로 20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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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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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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