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사 선거 다음 주 여야 맞대결 구도 확정
입력 2022.04.16 (21:30)
수정 2022.04.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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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충북지사 선거가 오는 21일부터 본선 체제로 접어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후보자 공모에 단독으로 신청해 지난 14일 면접을 치렀고 면접 점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그에 필적할 인물도 부상하지 않아 오는 18일 예정된 공관위 제 5차 회의에서 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후보자 공모에 단독으로 신청해 지난 14일 면접을 치렀고 면접 점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그에 필적할 인물도 부상하지 않아 오는 18일 예정된 공관위 제 5차 회의에서 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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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지사 선거 다음 주 여야 맞대결 구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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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6 21:30:11
- 수정2022-04-16 21:59:28
6·1 충북지사 선거가 오는 21일부터 본선 체제로 접어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후보자 공모에 단독으로 신청해 지난 14일 면접을 치렀고 면접 점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그에 필적할 인물도 부상하지 않아 오는 18일 예정된 공관위 제 5차 회의에서 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후보자 공모에 단독으로 신청해 지난 14일 면접을 치렀고 면접 점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데다 그에 필적할 인물도 부상하지 않아 오는 18일 예정된 공관위 제 5차 회의에서 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정치권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김영환 전 국회의원,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선은 책임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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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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