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뉴스 날씨] 오늘도 맑고 일교차 커…내륙 곳곳 대기 건조

입력 2022.04.17 (08:08) 수정 2022.04.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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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바깥 활동 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큰 폭으로 벌어지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다시 건조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라서 서울이 20도, 대전 22도, 광주와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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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뉴스 날씨] 오늘도 맑고 일교차 커…내륙 곳곳 대기 건조
    • 입력 2022-04-17 08:08:53
    • 수정2022-04-17 08:14:26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바깥 활동 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큰 폭으로 벌어지겠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만큼 옷차림에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다시 건조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는 깨끗하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라서 서울이 20도, 대전 22도, 광주와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한 주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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