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옥상서 60대 외벽 도장 작업자 추락해 사망
입력 2022.04.17 (08:38)
수정 2022.04.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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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장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11시 반쯤 서구 청라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61)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1층 화단 앞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도장작업에 투입된 A씨는 옥상 난간에서 사다리로 이동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에서는 모두 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11시 반쯤 서구 청라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61)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1층 화단 앞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도장작업에 투입된 A씨는 옥상 난간에서 사다리로 이동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에서는 모두 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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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아파트 옥상서 60대 외벽 도장 작업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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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7 08:38:03
- 수정2022-04-17 08:40:30

인천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장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11시 반쯤 서구 청라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61)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1층 화단 앞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도장작업에 투입된 A씨는 옥상 난간에서 사다리로 이동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에서는 모두 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전 11시 반쯤 서구 청라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A(61)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A씨는 1층 화단 앞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으며,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아파트 외벽을 칠하는 도장작업에 투입된 A씨는 옥상 난간에서 사다리로 이동하던 중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이 아파트에서는 모두 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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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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