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회 인원 제한 내일부터 해제…외출·외박 재개는 2주 뒤 검토
입력 2022.04.17 (09:18)
수정 2022.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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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18일)부로 전면 해제되는 데 따라, 국방부가 군내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단위 면적별로 제한했던 군부대 면회 인원 제한을 내일부터 해제하고, 장병들의 종교활동 인원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에 대해선 약 2주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 여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18∼28일)이 종료된 이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병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와 격리지침 등은 일단 현행 지침이 유지됩니다.
휴가는 부대 병력 20%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에 근거해 이미 정상 시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는 그동안 단위 면적별로 제한했던 군부대 면회 인원 제한을 내일부터 해제하고, 장병들의 종교활동 인원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에 대해선 약 2주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 여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18∼28일)이 종료된 이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병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와 격리지침 등은 일단 현행 지침이 유지됩니다.
휴가는 부대 병력 20%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에 근거해 이미 정상 시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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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면회 인원 제한 내일부터 해제…외출·외박 재개는 2주 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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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7 09:18:47
- 수정2022-04-17 09:18:55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18일)부로 전면 해제되는 데 따라, 국방부가 군내 방역지침을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단위 면적별로 제한했던 군부대 면회 인원 제한을 내일부터 해제하고, 장병들의 종교활동 인원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에 대해선 약 2주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 여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18∼28일)이 종료된 이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병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와 격리지침 등은 일단 현행 지침이 유지됩니다.
휴가는 부대 병력 20%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에 근거해 이미 정상 시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는 그동안 단위 면적별로 제한했던 군부대 면회 인원 제한을 내일부터 해제하고, 장병들의 종교활동 인원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에 대해선 약 2주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말 외출과 외박 재개 여부는 전반기 한미연합훈련(18∼28일)이 종료된 이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병들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와 격리지침 등은 일단 현행 지침이 유지됩니다.
휴가는 부대 병력 20% 이내로 규정하고 있는 법령에 근거해 이미 정상 시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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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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