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사의…“갈등과 분란에 책임”
입력 2022.04.17 (12:02)
수정 2022.04.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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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후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사직서 제출이 의원님들께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는 작은 계기라도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장은 이후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사직서 제출이 의원님들께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는 작은 계기라도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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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수 검찰총장 사의…“갈등과 분란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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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7 12:02:23
- 수정2022-04-17 12:07:17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무부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총장은 이후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사직서 제출이 의원님들께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는 작은 계기라도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장은 이후 내놓은 입장문을 통해 "소위 '검수완박' 법안 입법절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분란에 대해 국민과 검찰 구성원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사직서 제출이 의원님들께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주는 작은 계기라도 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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