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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중국 소셜미디어 “루머 차단 위해 이용자 위치정보 공개”
입력 2022.04.17 (16:55) 수정 2022.04.17 (17:08) 국제
중국 소셜미디어들이 루머를 차단한다는 명분 아래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과 콰이서우를 비롯해 즈후, 진리터우탸오, 샤오훙수 등 소셜미디어들은 4월 15일 일제히 IP 주소에 기반해 이용자의 위치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조치가 법적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현지 거주민이 아닌 사람이 현지인인 척하고 루머를 퍼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용자의 위치 정보가 이용자 프로필 등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이용자가 중국 내 어느 성에 있는지 정도만 공개하고 상세 위치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웨이보는 이미 3월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관심 사안과 관련한 가짜 정보를 지적하며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소셜미디어들에 루머의 확산과 싸워야 한다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중국 소셜미디어 “루머 차단 위해 이용자 위치정보 공개”
    • 입력 2022-04-17 16:55:11
    • 수정2022-04-17 17:08:46
    국제
중국 소셜미디어들이 루머를 차단한다는 명분 아래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과 콰이서우를 비롯해 즈후, 진리터우탸오, 샤오훙수 등 소셜미디어들은 4월 15일 일제히 IP 주소에 기반해 이용자의 위치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해당 조치가 법적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현지 거주민이 아닌 사람이 현지인인 척하고 루머를 퍼뜨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용자의 위치 정보가 이용자 프로필 등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이용자가 중국 내 어느 성에 있는지 정도만 공개하고 상세 위치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웨이보는 이미 3월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관심 사안과 관련한 가짜 정보를 지적하며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중국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소셜미디어들에 루머의 확산과 싸워야 한다고 지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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