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편입 과정, 부당 행위 없었다”…의혹·쟁점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의 의대 편입학 과정에 어떤 부당 행위도 없었다며, 교육부 조사를 자청했습니다. 정 후보자의 해명 내용과 여전한 의문들, 자세히 전합니다.

김오수 총장, 사직서 제출…“책임 통감”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을 없애기 위한 입법 절차가 진행되는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직서를 냈습니다. 자진 사퇴의 배경과 수사권 폐지 법제화에 미칠 파장을 취재했습니다.

내일부터 거리두기 해제…도심 활기 되찾나?

내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을 제한한 방역규제가 없어집니다. 이년여 만에 일상회복을 앞둔 서울 거리에서 시민과 자영업자들을 만나봅니다.

북한, 어제 동해로 미사일 2발 또 발사…의도는?

북한이 어제 오후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전술핵 운용 능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내일 시작하는 한미 연합훈련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은해·조현수 내일 구속영장…조력자도 확인

잠적 넉 달 만에 붙잡힌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조현수 씨에 대해 내일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의 존재도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