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피겨요정’ 신지아, 윤아선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2,3위

입력 2022.04.17 (21:37) 수정 2022.04.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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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유망주 신지아와 윤아선이 나란히 쇼트 프로그램 2,3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조금은 긴장된 표정의 14살 신지아가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무대를 시작합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르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하는데요.

표정 연기와 섬세한 몸짓까지, 우아한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무리까지 실수없이 클린 연기를 펼친 신지아. 총점 69.38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2위를 기록했습니다.

15살 윤아선도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66.28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아와 윤아선, 대선배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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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피겨요정’ 신지아, 윤아선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2,3위
    • 입력 2022-04-17 21:37:58
    • 수정2022-04-17 2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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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유망주 신지아와 윤아선이 나란히 쇼트 프로그램 2,3위에 올라 김연아 이후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조금은 긴장된 표정의 14살 신지아가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무대를 시작합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토르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처리하는데요.

표정 연기와 섬세한 몸짓까지, 우아한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무리까지 실수없이 클린 연기를 펼친 신지아. 총점 69.38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2위를 기록했습니다.

15살 윤아선도 깔끔한 연기를 선보이며 66.28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아와 윤아선, 대선배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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