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야산에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입력 2022.04.17 (21:55) 수정 2022.04.17 (2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제시 모악산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 80명이 투입돼 진화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은 민가와는 떨어져 있는 곳으로, 암석이 많아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김제 야산에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 입력 2022-04-17 21:55:39
    • 수정2022-04-17 23:04:01
    사회
전북지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제시 모악산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대원 80명이 투입돼 진화하고 있습니다.

산불 현장은 민가와는 떨어져 있는 곳으로, 암석이 많아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