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동 공장 화재…6,100만 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3시 반쯤 부산 반여동의 애견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과 인근 주택, 임야 160㎡ 등을 태운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6,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새벽 시간 애견용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