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4.18 (05:59) 수정 2022.04.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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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행위 없었다”…윤 “부정 확실해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과 병역 판정 과정에 어떠한 부당행위도 없었다며 검증을 위한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지금으로선 지명 철회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사의…전국 고검장 오늘 긴급회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반대해온 김오수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전국 고검장들이 오늘 긴급 회의를 엽니다. 검찰총장 사의와 관련해,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고 반박했습니다.

경남 창원서 규모 2.3 지진…신고 잇따라

어젯밤 경남 창원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진동은 멈췄지만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요구됩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 해제…일상 회복 기대감

2년여 동안 계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대부분 해제됩니다. 공원 등엔 벌써 인파들이 몰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곳곳 건조특보…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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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05:59:34
    • 수정2022-04-18 06: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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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행위 없었다”…윤 “부정 확실해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과 병역 판정 과정에 어떠한 부당행위도 없었다며 검증을 위한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지금으로선 지명 철회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사의…전국 고검장 오늘 긴급회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반대해온 김오수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한 가운데 전국 고검장들이 오늘 긴급 회의를 엽니다. 검찰총장 사의와 관련해,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고 반박했습니다.

경남 창원서 규모 2.3 지진…신고 잇따라

어젯밤 경남 창원시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진동은 멈췄지만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대비도 요구됩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 해제…일상 회복 기대감

2년여 동안 계속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늘부터 대부분 해제됩니다. 공원 등엔 벌써 인파들이 몰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곳곳 건조특보…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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