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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신사업 분야 상표 출원 증가

입력 2022.04.18 (08:18) 수정 2022.04.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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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끌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신사업 분야 상표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한류열풍의 주역인 연예기획사의 상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사업 분야 상표 출원이 지난 2012년 183건에서 지난해 586건으로 늘었습니다.

상표 출원은 '연예인-팬' 상품이 가장 많았으며,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디지털 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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