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우크라군, 항복 제안 거부하고 계속 저항”

입력 2022.04.18 (09:14) 수정 2022.04.18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항복하라는 러시아 측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군대가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과 ‘일리치’ 등 2곳의 제철소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 무장 조직이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DPR 군의 한 지휘관은 “아조프스탈로 진입하고 있으며, 일리치는 사실상 우리가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리우폴 우크라군, 항복 제안 거부하고 계속 저항”
    • 입력 2022-04-18 09:14:57
    • 수정2022-04-18 09:19:20
    아침뉴스타임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항복하라는 러시아 측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군대가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과 ‘일리치’ 등 2곳의 제철소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 무장 조직이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DPR 군의 한 지휘관은 “아조프스탈로 진입하고 있으며, 일리치는 사실상 우리가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