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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가방
입력 2022.04.18 (09:50) 수정 2022.04.18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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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에 사는 후쿠시마 씨.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늘 고민이었는데 최근에 그 고민을 깔끔히 해결하는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가방에 넣으면 2~3주 후에는 농사에 활용할 수 있는 퇴비로 변합니다.

가방 안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배합물이 들어있습니다.

이 가방으로 4인 가족이 두 달간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유카리/가방 이용자 : "전혀 냄새가 안 나요. 냄새가 나도 기분 좋은 흙냄새죠."]

완성된 퇴비는 한곳으로 모아서 주변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쓰레기도 처리하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제품 가격은 가방과 배합물을 합쳐 한 세트에 2,980엔.

음식물 쓰레기양에 따라 정기적으로 배합물만 따로 구입해 바꿔주면 됩니다.

업체 측은 현재 일본에서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어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일본,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가방
    • 입력 2022-04-18 09:50:39
    • 수정2022-04-18 09:55:26
    930뉴스
[앵커]

일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가방이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에 사는 후쿠시마 씨.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늘 고민이었는데 최근에 그 고민을 깔끔히 해결하는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가방에 넣으면 2~3주 후에는 농사에 활용할 수 있는 퇴비로 변합니다.

가방 안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배합물이 들어있습니다.

이 가방으로 4인 가족이 두 달간 배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유카리/가방 이용자 : "전혀 냄새가 안 나요. 냄새가 나도 기분 좋은 흙냄새죠."]

완성된 퇴비는 한곳으로 모아서 주변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쓰레기도 처리하고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1석 2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제품 가격은 가방과 배합물을 합쳐 한 세트에 2,980엔.

음식물 쓰레기양에 따라 정기적으로 배합물만 따로 구입해 바꿔주면 됩니다.

업체 측은 현재 일본에서 3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어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