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 오늘 추가 도입

입력 2022.04.18 (09:56) 수정 2022.04.18 (09: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 명분이 오늘(18일) 국내에 도입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이 오늘 추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모두 72만 6천 명분이 됩니다.

어제(17일) 기준 국내 도입물량은 총 62만 4천 명분이고 이 가운데 21만 명분이 사용돼 41만 4천 명분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어제 기준 국내에 총 10만 명분이 도입됐고 1만 3천 명분이 쓰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 오늘 추가 도입
    • 입력 2022-04-18 09:56:06
    • 수정2022-04-18 09:56:59
    사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만여 명분이 오늘(18일) 국내에 도입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0만 2천 명분이 오늘 추가 도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국내에 도입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모두 72만 6천 명분이 됩니다.

어제(17일) 기준 국내 도입물량은 총 62만 4천 명분이고 이 가운데 21만 명분이 사용돼 41만 4천 명분이 남아 있습니다.

한편 머크앤컴퍼니(MSD)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어제 기준 국내에 총 10만 명분이 도입됐고 1만 3천 명분이 쓰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