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화순·순천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2.04.18 (10:18)
수정 2022.04.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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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113명이 투입돼 산림 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반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화순과 순천, 광양,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113명이 투입돼 산림 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반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화순과 순천, 광양,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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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에 화순·순천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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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0:18:23
- 수정2022-04-18 10:53:52
건조한 날씨 속에 전남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113명이 투입돼 산림 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반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화순과 순천, 광양,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17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송광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헬기 11대와 진화대원 113명이 투입돼 산림 1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반에는 화순군 화순읍의 한 산에서 불이 나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화순과 순천, 광양, 곡성 등 전남 6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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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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