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큐브 월드챔피언십, 내년 8월 인천 송도 개최

입력 2022.04.18 (10:22) 수정 2022.04.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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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의 각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큐브'로 경쟁을 하는 세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년에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인천시는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대회가 내년 8월 12부터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오늘(4/18)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에는 세계 50개국 2천500명이 참가해 17개 정식종목에서 경쟁하게 되며 주요 종목은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큐브 챔피언십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 지역의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열린 뒤 2년마다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큐브문화진흥회·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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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10:22:56
    • 수정2022-04-18 10:26:26
    사회
정육면체의 각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큐브'로 경쟁을 하는 세계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내년에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인천시는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대회가 내년 8월 12부터 15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오늘(4/18)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에는 세계 50개국 2천500명이 참가해 17개 정식종목에서 경쟁하게 되며 주요 종목은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큐브 챔피언십 대회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 지역의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대회는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열린 뒤 2년마다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큐브문화진흥회·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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