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자녀 편입학’ 의혹에 교육부 “경북대 공식 감사 요청 오면 종합적 검토”
입력 2022.04.18 (11:37)
수정 2022.04.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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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학교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에 대해 교육부는 경북대로부터 공식적으로 감사 요청이 오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오전에 열린 온라인 기자 브리핑에서 경북대 감사 요청에 관련해 질문이 잇따르자 경북대로부터 아직 공문이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태경 대학학사제도과장은 “교육부는 입시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왔고 언론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경북대학교 감사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차원에서 감사를 요청한 구체적인 사안 등을 중심으로 담당 부서와 감사관실에서 종합적으로 살펴 보는 게 일반적인 절차”라며 “특정 시점 등이 정해진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북대병원장 출신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경북대는 정 후보자 자녀의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8일) 오전에 열린 온라인 기자 브리핑에서 경북대 감사 요청에 관련해 질문이 잇따르자 경북대로부터 아직 공문이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태경 대학학사제도과장은 “교육부는 입시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왔고 언론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경북대학교 감사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차원에서 감사를 요청한 구체적인 사안 등을 중심으로 담당 부서와 감사관실에서 종합적으로 살펴 보는 게 일반적인 절차”라며 “특정 시점 등이 정해진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북대병원장 출신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경북대는 정 후보자 자녀의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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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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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학교 의대 편·입학 특혜 의혹에 대해 교육부는 경북대로부터 공식적으로 감사 요청이 오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오전에 열린 온라인 기자 브리핑에서 경북대 감사 요청에 관련해 질문이 잇따르자 경북대로부터 아직 공문이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태경 대학학사제도과장은 “교육부는 입시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왔고 언론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경북대학교 감사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차원에서 감사를 요청한 구체적인 사안 등을 중심으로 담당 부서와 감사관실에서 종합적으로 살펴 보는 게 일반적인 절차”라며 “특정 시점 등이 정해진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북대병원장 출신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경북대는 정 후보자 자녀의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교육부는 오늘(18일) 오전에 열린 온라인 기자 브리핑에서 경북대 감사 요청에 관련해 질문이 잇따르자 경북대로부터 아직 공문이 접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태경 대학학사제도과장은 “교육부는 입시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해왔고 언론에서 제기하는 의혹과 경북대학교 감사 요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차원에서 감사를 요청한 구체적인 사안 등을 중심으로 담당 부서와 감사관실에서 종합적으로 살펴 보는 게 일반적인 절차”라며 “특정 시점 등이 정해진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경북대병원장 출신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경북대는 정 후보자 자녀의 편·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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