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역대 최고…최대 25만 6,100원
입력 2022.04.18 (11:57)
수정 2022.04.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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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가로 오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3단계 상승한 17단계가 적용됩니다.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800원~25만 6,100원이 부과됩니다.
17단계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이달에는 14단계가 적용돼 2만 8천600~21만 1천900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내선 유류 할증료는 이번 달 9,900원에서 다음 달 1만 4,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최근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유류할증료까지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제공]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3단계 상승한 17단계가 적용됩니다.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800원~25만 6,100원이 부과됩니다.
17단계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이달에는 14단계가 적용돼 2만 8천600~21만 1천900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내선 유류 할증료는 이번 달 9,900원에서 다음 달 1만 4,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최근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유류할증료까지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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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역대 최고…최대 25만 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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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1:57:15
- 수정2022-04-18 12:55:02
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가 역대 최고가로 오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3단계 상승한 17단계가 적용됩니다.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800원~25만 6,100원이 부과됩니다.
17단계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이달에는 14단계가 적용돼 2만 8천600~21만 1천900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내선 유류 할증료는 이번 달 9,900원에서 다음 달 1만 4,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최근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유류할증료까지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제공]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대한항공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3단계 상승한 17단계가 적용됩니다. 편도 기준 거리 비례별로 3만 3,800원~25만 6,100원이 부과됩니다.
17단계는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이달에는 14단계가 적용돼 2만 8천600~21만 1천900원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국내선 유류 할증료는 이번 달 9,900원에서 다음 달 1만 4,300원으로 인상됩니다.
최근 항공권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유류할증료까지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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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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