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계속…수도권·충남·전북·제주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2.04.18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8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충청 내륙, 강원, 호남 동부,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큽니다.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호남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악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아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조한 날씨 계속…수도권·충남·전북·제주 초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2-04-18 14:02:10
    재난
오늘(18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충청 내륙, 강원, 호남 동부,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큽니다.

오늘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호남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며, 제주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악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6도가량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최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아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