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후보자, 사외이사 겸직 ‘셀프 허가’ 의혹”
입력 2022.04.18 (14:17)
수정 2022.04.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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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국외대 총장 시절 대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한 것과 관련해 스스로 겸직을 허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롯데첨단소재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1억 1,566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교육공무원법은 대학교수가 사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할 경우 소속 학교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김 후보자의 사외이사 겸직 기간이 총장 재임 시절과 겹치는 만큼 이른바 '셀프 허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롯데첨단소재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1억 1,566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교육공무원법은 대학교수가 사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할 경우 소속 학교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김 후보자의 사외이사 겸직 기간이 총장 재임 시절과 겹치는 만큼 이른바 '셀프 허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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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 후보자, 사외이사 겸직 ‘셀프 허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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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4:17:42
- 수정2022-04-18 14:21:09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국외대 총장 시절 대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한 것과 관련해 스스로 겸직을 허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롯데첨단소재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1억 1,566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교육공무원법은 대학교수가 사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할 경우 소속 학교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김 후보자의 사외이사 겸직 기간이 총장 재임 시절과 겹치는 만큼 이른바 '셀프 허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롯데첨단소재의 사외이사를 지내며 1억 1,566만 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교육공무원법은 대학교수가 사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할 경우 소속 학교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김 후보자의 사외이사 겸직 기간이 총장 재임 시절과 겹치는 만큼 이른바 '셀프 허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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