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형공장서 40대 사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4.18 (14:42) 수정 2022.04.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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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금형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5명 미만 사업장인 이 금형 공장의 사장으로, 쇳덩어리를 가공하는 장비인 밀링머신 옆에서 머리를 다친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주차 문제로 연락한 이웃에게 발견됐는데,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땐 이미 숨진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기계 부품에 머리를 다친 것으로 보고, 작업자의 과실 여부와 기계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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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8 14:42:33
    • 수정2022-04-18 14:45:12
    사회
오늘(18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금형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5명 미만 사업장인 이 금형 공장의 사장으로, 쇳덩어리를 가공하는 장비인 밀링머신 옆에서 머리를 다친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주차 문제로 연락한 이웃에게 발견됐는데,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땐 이미 숨진 뒤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기계 부품에 머리를 다친 것으로 보고, 작업자의 과실 여부와 기계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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