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수 검찰총장, 오후 대검 출근…대통령 면담 준비
입력 2022.04.18 (15:03)
수정 2022.04.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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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추진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18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김 총장이 대검 청사로 출근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어제(17일) 검찰 수사관 폐지 법안과 관련해 "갈등과 분란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 김 총장은 오늘 오전에는 연가를 내고 대검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고, 당초 출석 예정이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도 무산됐습니다.
김 총장은 지난 13일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김 총장이 대검 청사로 출근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어제(17일) 검찰 수사관 폐지 법안과 관련해 "갈등과 분란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 김 총장은 오늘 오전에는 연가를 내고 대검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고, 당초 출석 예정이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도 무산됐습니다.
김 총장은 지난 13일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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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수 검찰총장, 오후 대검 출근…대통령 면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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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5:03:36
- 수정2022-04-18 16:59:33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추진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김오수 검찰총장이 오늘(18일) 오후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김 총장이 대검 청사로 출근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어제(17일) 검찰 수사관 폐지 법안과 관련해 "갈등과 분란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 김 총장은 오늘 오전에는 연가를 내고 대검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고, 당초 출석 예정이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도 무산됐습니다.
김 총장은 지난 13일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김 총장이 대검 청사로 출근해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어제(17일) 검찰 수사관 폐지 법안과 관련해 "갈등과 분란이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 김 총장은 오늘 오전에는 연가를 내고 대검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고, 당초 출석 예정이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도 무산됐습니다.
김 총장은 지난 13일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김 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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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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