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금산·계룡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입력 2022.04.18 (20:05) 수정 2022.04.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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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과 금산, 계룡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가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남 지역은 공기가 탁했는데요.

대기가 정체된데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내일도 먼지 수치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 9도, 한낮 기온은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세종과 논산 7도, 한낮 기온은 금산 23도, 공주가 24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 7도, 한낮에는 내포가 21도, 천안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이 7도, 낮 기온은 청양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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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금산·계룡 ‘건조주의보’…화재 주의
    • 입력 2022-04-18 20:05:10
    • 수정2022-04-18 21:39:57
    뉴스7(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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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과 금산, 계룡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가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여기에 바람도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까지 충남 지역은 공기가 탁했는데요.

대기가 정체된데다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내일도 먼지 수치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대전의 아침 기온 9도, 한낮 기온은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세종과 논산 7도, 한낮 기온은 금산 23도, 공주가 24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 7도, 한낮에는 내포가 21도, 천안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와 서천이 7도, 낮 기온은 청양이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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